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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 Dias SOL
한국에 트레스디아스 주말이 1984년 용산 주한미군기지에서 영어로, 1985년 한국 트레스디아스 남자 3회(1984년에 개최된 한국 남자 1회, 2회는 뉴욕본부에서 당시 한국 트레스디아스 공동체와 조인을 하면서 레마 위켄드를 트레스 다이스 위캔드로 인정해 준 것으로 알고 있음.)가 시작되면서, 그리고 이후 비다누에바 주말과 한국 트레스디아스 계열의 공동체들에서 감격 속에 불리워진 이 노래가 다양한 번역본으로 점점 알려지고 있네요.^^
1절 바다와 하늘의 주, 어둔 죄악 속에서 부르짖는 백성들 구하리라 밤의 별을 만든 주, 어두움을 밝히리, 나의 빛을 가지고 누가 갈까. (후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부르심을 들었나이다. 인도하사 보내소서. 주의 백성 섬기오리다. 2절 눈과 비를 만든 주, 너희 아픔 아노라. 너를 사랑함으로 울었노라. 굳은 마음 녹이고 사랑심어 주리니 나의 말씀 가지고 누가갈까. 3절 바람과 불꽃의 주, 나의 백성 위하여, 아름다운 만찬을 베풀리라 생명의 양식을 넘치도록 베풀리. 목숨까지 주리니 누가갈까? "바다와 하늘의 주"의 또다른 번역곡을 찾아서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함께 들으며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형제공동체인 서울 트레스디아스의 비다누에바 주말을 통해 알게된 귀한 분들의 트레스디아스 주말 관련 찬양들이 수록된 앨범입니다. 타공동체에 속한 저를 항상 따뜻하게 한 식구처럼 대해 주셨던 서울 공동체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울러 늘 아낌없이 넘치는 형제의 사랑으로 도와 주셨던 라이프, 아가피아 공동체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수록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DeColoers 2. 주님과 같이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3. 모든 만민들아, DEEPDEEP, HE`s Changingme 4. 예수사랑해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5. 주 우리 아버지, 주 찬양,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6. 참 아름다운 아침, 기쁨의 깃발 7. 손을 높이 들고 8. 주여 내 니이까 9. 가서 제자 삼으라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실려있는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한분한분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주님 안에서 뜻하신 모든 바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제 블로그는 크리스챤생활의 단기과정이라 불리는 꾸르실료를 필두로 해 트레스디아스, T.E.C, 비다누에바 등의 '3일 운동(Three Days Movement)'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블로그는 이 3일 운동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이들을 소개하기 위함이 아니고 이미 이 운동들을 경험하셨거나 참여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해 해당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램 특성상 모두 비공개 프로그램인지라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소위 아는 척하며 충고랍시고 이상한 말씀들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정중..
* 비다누에바(미8군 자료 사용하는 개신교와 가톨릭 비다누에바 제외) 주말 이후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리유니온 그룹(재회모임, REUNION GROUP)과 세큐엘라(SECUELA) 본래 리유니온 그룹은 꾸르실료와 T.E.C의 주말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매주 최소 3-6명 단위로 모여 각자 한 주간 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서로 짧게 나누고 격려하며 성공적인 제4일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소그룹 모임이다. 대부분 이 리유니온 그룹은 주말을 함께 경험했던 같은 테이블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는 모임이다. 그러나 거주지 등이 서로 너무나 멀 어 소그룹이 구성되지 못할 경우에는 동일 지역내 같은 주말을 경험한 이들, 같은 교회 내 멤버 등이 주축이 되기도 한다. 꾸르실료에서는 '울..

* T.E.C와 비다누에바에서 셋째날은 교회력, 전례력상 성령강림절에 신학적 기반을 두고 하루 일정이 세상으로 돌아가는 날로써 주말 이후에 청소년들이 어떻게 그리스도 중심으로 그들의 인생을 살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1. 묵상과 마냐니따 T.E.C는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이라는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반해 비다누에바는 먼저 꾸르실료와 트레스디아스의 영향을 받아 필리핀 꾸르실료 공동체에서 시작된 "마냐니따(일명 little good morning)" 를 통해 부활과 승천을 넘어서서 다시 이 땅에 오시는 그리스도의 약속을 미리 체험해 보는 아주 놀라운 프로그램이다. 이 마냐니따를 통해 재림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묵상과 아침예배를 함께 드린다. 2. 토크 셋째날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