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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 Dias SOL
* 비다누에바(미8군 자료 사용하는 개신교와 가톨릭 비다누에바 제외) 주말 이후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리유니온 그룹(재회모임, REUNION GROUP)과 세큐엘라(SECUELA) 본래 리유니온 그룹은 꾸르실료와 T.E.C의 주말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매주 최소 3-6명 단위로 모여 각자 한 주간 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서로 짧게 나누고 격려하며 성공적인 제4일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소그룹 모임이다. 대부분 이 리유니온 그룹은 주말을 함께 경험했던 같은 테이블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는 모임이다. 그러나 거주지 등이 서로 너무나 멀 어 소그룹이 구성되지 못할 경우에는 동일 지역내 같은 주말을 경험한 이들, 같은 교회 내 멤버 등이 주축이 되기도 한다. 꾸르실료에서는 '울..

* T.E.C와 비다누에바에서 셋째날은 교회력, 전례력상 성령강림절에 신학적 기반을 두고 하루 일정이 세상으로 돌아가는 날로써 주말 이후에 청소년들이 어떻게 그리스도 중심으로 그들의 인생을 살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1. 묵상과 마냐니따 T.E.C는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이라는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반해 비다누에바는 먼저 꾸르실료와 트레스디아스의 영향을 받아 필리핀 꾸르실료 공동체에서 시작된 "마냐니따(일명 little good morning)" 를 통해 부활과 승천을 넘어서서 다시 이 땅에 오시는 그리스도의 약속을 미리 체험해 보는 아주 놀라운 프로그램이다. 이 마냐니따를 통해 재림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묵상과 아침예배를 함께 드린다. 2. 토크 셋째날 진행..

* 오늘은 T.E.C와 비다누에바 주말 중 둘째날에 지원자인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고 경험하는지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한다. 1. 묵상 2박3일의 일정표를 기준으로 할 때 본래 첫째날은 "돌아온 탕자" 라는 묵상이 유일하다. 본래 꾸르실료와 트레스디아스 주말에서는 첫 3박 4일의 주말 일정의 시작이 "너 자신을 알라"와 "돌아온 탕자" 묵상으로 시작되고 3일 동안 매일 아침의 시작을 예배/미사를 드리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그리스도의 형상", "페스카돌을 향한 그리스도의 명령" 이라는 각 날의 신학적 주제를 나타내는 묵상이 진행되며 각 날의 모든 로요와 프로그램은 이 묵상과 동일한 주제와 흐름으로 진행된다. 묵상은 3일의 초석, 토대의 역할을 한다. 그런데 2박3일의 T.E.C..
* 비다누에바의 근간이 되는 T.E.C 프로그램에 대해 시간이 되는대로 차근차근 설명해 나가고자 합니다. 1. T.E.C - 누가 : 젊은이들이 - 어디서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다른 이들, 성찬 안에서 - 무엇을 : 주 예수님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 어떻게 : 하나의 경험이다. - T.E.C Weekend : "하나님, 나 자신,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이다. Teens Encounter Christ이라 불리는 영성 프로그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신비는 프로그램의 가장 핵심에 위치합니다. 이것은 크리스챤의 보고(寶庫)인 복음에로의 초대이며 문화적인 측면을 섬세하게 고려한 분위기 속에서 십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종교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토론을 통하여 끊임없이 종교적 실재를 설명하고 분명..

* 우리는 앞서 T.E.C와 비다누에바의 주말 첫 날에 토크, 전례(예배) 예식, 신앙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십대가 예수님을 부지불식 중에 경험하고 만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아주 노골적으로 십대들이 주말 첫 날 예수님을 만나 알게 되는 경험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1. 비다누에바 주제가 대부분 비다누에바 주말에 오는 십대들은 반강제적(?)으로 부모나 형제자매들에 의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비다누에바에 대해 거의 아무런 정보도 거의 듣지 못하고 좋은데 놀러가자고 하고 왔다거나 자다가 깨워 왔다거나...첫날 밤에 숙소에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오게 됐노라는 갖가지 사연을 듣게 된다. 그러나 일부는 사전에 충분히 설명을 듣고 오는 경우도 있고, 먼저 참석했던 형제자매들이나 친구들의 좋은..

Teens Encounter Christ는 말 그대로 "십대가 그리스도를 만나다"라는 이름의 청소년 영성 프로그램(Retreat Program)이다. 어떻게? T.E.C는 근 2천년 동안 교회가 지켜왔던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며 영광스런 부활을 준비하던 기간인 "사순절" - "부활주일" - "성령강림일" 이라는 연중 교회력에서 가장 중요한 축일들을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농축/압축해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게 초대하여 만날 수 있게 만든 아주 정교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T.E.C와 비다누에바 주말에서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경험하게 되어 있다. 처음 참가하는 지원자들은 쉴새없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일정 속에서 부지불식 간에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지만..."내가 진짜로 예수님을 만났다"..